환율 계산기
한국수출입은행 고시환율로 통화를 환산합니다. 원화 ↔ 외화는 물론 외화 ↔ 외화도 원화를 거쳐 계산합니다.
입력
값을 바꾸면 결과가 바로 다시 계산됩니다.
아래에서 고른 출발 통화 기준 금액입니다.
선택지는 마지막으로 수집된 고시환율에 들어 있는 통화입니다.
기준일 2026-09-10 · 출처: 한국수출입은행 고시환율(매매기준율)
이 계산기에 대하여
이 계산기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영업일마다 고시하는 매매기준율을 씁니다. 하루에 한 번 수집한 값을 저장해 두고 그 값만 읽기 때문에, 계산할 때 외부로 요청이 나가지 않습니다. 장중에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시세가 아니라 그날 고시된 기준값 하나라는 뜻이므로, 초 단위로 바뀌는 시세가 필요한 용도에는 맞지 않습니다. 기준일은 결과 내역에 그대로 적어 두었으니 언제 고시된 값인지 확인하고 쓰세요.
가장 조심해야 할 지점은 100단위로 고시되는 통화입니다. 일본 엔이나 인도네시아 루피아처럼 단위가 작은 통화는 1단위가 아니라 100단위 기준으로 고시됩니다. 고시표에 JPY(100)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 숫자는 100엔의 원화 가격입니다. 이걸 1엔 가격으로 착각하면 결과가 정확히 100배 어긋납니다. 이 계산기는 고시값을 받아 저장할 때 단위 표기를 파싱해 1단위당 원화로 바꿔 두므로, 화면에서는 언제나 1엔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외화에서 외화로 바꿀 때는 원화를 한 번 거칩니다. 예를 들어 달러를 엔으로 바꾸면 먼저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고 그 원화를 다시 엔으로 나눕니다. 고시환율이 원화 기준으로만 발표되기 때문에 이 방식이 자연스럽고, 원화 왕복을 거쳐도 값이 어긋나지 않습니다. 다만 실제 은행에서 외화를 다른 외화로 바꿀 때는 두 번의 환전 수수료가 붙으므로, 여기서 나온 숫자보다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적습니다.
매매기준율은 실제로 환전할 때 적용되는 환율이 아닙니다. 은행 창구에서 현찰을 살 때는 매매기준율에 수수료가 얹힌 현찰 살 때 환율이, 팔 때는 그보다 낮은 현찰 팔 때 환율이 적용됩니다. 송금이나 카드 결제에는 또 다른 전신환 환율이 붙습니다. 그래서 이 계산기의 결과는 기준점을 잡는 용도이고, 실제 환전 금액은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고시표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세무 목적이라면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. 국내 세법에서 해외 지출이나 수입을 원화로 환산할 때 적용하도록 정한 기준은 서울외국환중개가 고시하는 매매기준율입니다. 한국수출입은행 고시환율과 값이 비슷하지만 같은 수치가 아닙니다. 신고나 정산에 쓸 숫자가 필요하다면 이 계산기의 결과를 그대로 옮기지 말고, 세법이 정한 기준 환율을 확인해서 쓰세요.
최종 수정일 2026년 8월 18일